다시 볼수 있어서 반갑네. 본론만 이야기할게. 요새 물건을 갖다주는일이 꽤나 힘들어져버려서 말이야. 그렇다고 당나귀에 짐을 얹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EMP 폭탄이라도 터졌는지 대체 멀쩡한 차가 하나도 없단 말이지. 아무리 고치려고 해도 외부에서 들어왔던 차량이 아니면 굴러가지를 않으니 원. 아마 인터체인지 지하 주차장에 미니버스들이 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가서 비컨으로 마킹좀 해줬으면 좋겠어. 내 밑에서 일하는 수리팀이 가서 보고 고칠수 있는 부품이면 충분히 가져올수 있으니까. 너무 박살난건 빼고 깔끔해보이는거로 부탁해.
Fishing Gear · Tigr Safari · Scrap Metal · Eagle Eye · Humanitarian Supplies · The Cult - Part 1 · The Cult - Part 2 · Spa Tour - Part 1 · Spa Tour - Part 2 · Spa Tour - Part 3 · Spa Tour - Part 4 · Spa Tour - Part 5 · Spa Tour - Part 6 · Spa Tour - Part 7 · Cargo X - Part 1 · Cargo X - Part 2 · Cargo X - Part 3 · Wet Job - Part 1 · Wet Job - Part 2 · Wet Job - Part 3 · Wet Job - Part 4 · Wet Job - Part 5 · Wet Job - Part 6 · The guide · Peacekeeping mission · Lend lease - Part 2